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의 10계 (문단 편집) === 1계: 범인의 생각 === >#1. The criminal must be someone mentioned in the early part of the story, but must not be anyone whose thoughts the reader has been allowed to follow. >#1. 범인은 이야기 초반에 언급된 인물이되, 독자에게 생각이 드러난 인물이어선 안 된다. 이야기 초반에 언급된 인물이어야 한다는 건 독자가 한창 추리하고 있는데, 이야기 끝날 무렵 처음보는 인물이 튀어나와 "사실 내가 범인이오"하는 황당한 사태를 막기 위함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전개하려면 어느 정도의 복선이 존재해야 한다. 생각이 드러난 인물이어선 안 된다는 것은 서술 트릭을 금한다는 뜻이다. 등장인물들이 대사를 통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속으로 하는 독백에서도 거짓을 말하거나 사실을 누락하고 있는 것은 독자를 속이려고 등장인물이 사기를 치는 것과 같다고 보는 논리다. 하지만 현대에는 [[서술 트릭]]과 [[클리셰 파괴]]가 성행하면서 1계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정확히는 1계를 깨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추리물 시장이 폭넓고 다양해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실 군상극 형태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만 해도 1계를 살짝 어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